천안시, 전화민원 One-stop해결
천안시콜센터 개소 2주년 응대콜 해마다 증가 친절이미지 제고·생산성 향상 기여
2011-08-03 서지원 기자
천안시(시장 성무용)는 시민에게 One-stop 전화민원 안내서비스를 제공해 천안시의 친절이미지를 높여온 천안시콜센터가 3일 2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응대콜을 유형별로 보면 ▲차량 69,601건(24.4%)▲교통 26,204건(9.2%)▲여권 25,498건(8.9%)▲세정 22,603건(7.9%)▲상하수도 18,267건(6.4%)▲도시건축 12,080건(4.2%)▲지적민원 11,869건(4.2%)▲산업환경7,593(2.7%)▲건설 3,016건(1.1%)▲보건 2,508건(0.9%)▲기타 85,766건(30.1%) 등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콜센터 운영이 활성화 되고 있는 이유는 콜센터가 그동안 시정전반에 관한 3,000여건의 상담자료를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친절․신속․정확한 응대로 시민고객의 만족도를 높여나갔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천안시는 콜센터 운영을 2009년 3월부터 주말까지 확대했으며, 2010년 10월에는 콜센터와 전화교환방식으로 이원화 된 전화민원 안내시스템을 콜센터로 일원화하여 시민고객의 콜센터 이용의 접근성을 높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