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환용 서구청장, 저소득 국가유공자 방문·격려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복지사회구현으로 명품 서구 만들 것"

2011-08-03     이재용 기자

박환용 서구청장은 3일 제66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저소득 국가유공자를 직접 방문, 감사와 위로의 뜻을 전했다.

특히, 이날 방문한 월평2동의 박모(62세)씨는 뇌경색 및 목디스크 경추수술로 거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으로, 자원봉사자를 통한 가사·간병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박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매월 복지소외계층을 위문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복지사회구현으로 명품서구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