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최민호세종시장 예비후보, 장애인의 편견없는 세상 만들 터
'베리어프리’를 펼치고, 저상형 버스와 누리콜 보급 차별없는 세상, 편견없는 사회 만들터
2022-04-21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20일은 제 42회 장애인의 날입니다.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 제고 및 복지 증진을 위해 1981년 제정되었습니다.
하지만 장애인은 여전히 편견 속에 살고 있으며, 이동권 제한 등 완전한 기본권 보장은 아직 갈 길이 멀었습니다.
특히 장애인의 경우 기본권인 이동권에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에 최민호는 교통약자인 장애인들이 시설 이용에 장애가 되는 장벽을 없애기 위해 ‘베리어프리’를 펼칠 계획입니다.
또한, 세종시에 운행되고 있는 버스의 8% 51대만이 저상형 버스로 되어 있는 것을 늘리겠습니다.
또한 누리콜 택시의 경우 세종시에 27대 보유하고 있습니다. 저 최민호가 세종시장이 되면 저상형 버스와 누리콜 보급을 임기 중에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겠습니다.
저 최민호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다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차별없는 세상, 편견없는 사회 구성원으로 함께 어우러지는 세상으로 최민호가 만들어 가겠습니다. 장애인 여러분 힘내시기 바랍니다!
※베리어 프리: 고령자나 장애인들도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물리적·제도적 장벽을 허물자는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