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금실,"드디어 출전"

2006-03-27     편집국

강금실 전 법무장관이 오는 29일 서울시장 출마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힌다.

강금실 전 장관 진영의 한 인사는 "강 전 장관이 오는 29일 연세대 리더십센타 초청 특강에서 서울시장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힐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인사는 이어 "강 전 장관의 열린우리당 입당은 이번주는 힘들 것이며 다음주쯤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CBS정치부 안성용 기자 ahn89@c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