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농협, 도시와 농촌의 교류 확대를 위한 농촌체험
도시소비자의 산지농가 방문 및 수확체험·농산물구매
2022-04-21 김용우 기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농협대전지역본부(본부장 정낙선)와 (사)고향주부모임 대전시지회(회장 이영실)는 21일 대전시 유성구 농촌체험마을을 방문하여 지역농업과 농촌문화를 이해하는 농촌체험 프로그램에 참가 했다.
대전농협은 팜스테이 마을 등 체험마을의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도시민의 농촌체험을 지원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농촌체험 프로그램은 도시민에게 쾌적한 자연환경에서의 휴식 및 농촌의 자연경관과 전통문화 등을 경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고향주부모임 이영실회장은“도시에서는 경험 할수 없는 농업·농촌의 문화를 체험하고 농촌문화를 조금이라고 이해 할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농업인과의 직거래를 통해 신선한 우리 농산물을 구매하여 기쁘다 ”고 말했다.
대전시 팜스테이마을로 숙박이 가능한 찬샘마을, 무수천하마을등이 있으며 농촌형체험마을로 세동밀쌈마을, 선창마을, 우명동 전통떡마을대청호 두레마을, 장동 계족산 마을등에서 다양한 우리농산물 수확 및 전통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