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나 충남도의원 예비후보, 개소식 열고 '재선 의지' 다져

제11선거구(쌍용 1·2·3동) 지역구로 출마 "민주당이라는 당연한 선택을 통해 새로운 발전" 강조

2022-04-25     박동혁 기자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은나 충남도의원 예비후보는 2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필승을 다짐했다.

김은나

이날 개소식에는  문진석·박완주·이정문 국회의원, 6.1 지방선거 시장 및 시·도의원 예비후보들을 비롯한 민주당 관계자들과 지지자들이 참석해 힘을 실었다.

김은나 예비후보는 천안시 제11선거구(쌍용 1·2·3동) 지역구로 출마해 ‘할 말하는 도의원으로서 다시 한번 더’라는 슬로건으로 선거 운동을 펼치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이제 아픈 곳을 치료하고 국민에게 희망을 줄 곳은 더불어민주당 뿐이다”라며, “천안시민들은 민주당이라는 당연한 선택을 통해 새로운 발전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주민과 약속한 공약을 100% 이행하고, 본회의와 상임위원회에 100% 출석하는 성실함으로 지방의회와 지역발전에 노력해온 만큼 부끄러운 점수는 받지 않을 정도"라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교차로 및 육교 건설 등을 통한 도로교통 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생애주기 돌봄을 통한 촘촘한 돌봄 체계 확립’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를 없애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김은나 예비후보는 지난 2018년 선거에서 도의원으로 당선돼 교육부위원장으로의 역할에 충실해 온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실천하는 의정활동을 펼친 결과로 지방의회 발전 기여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