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 in 서울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오는 9일 강남구, 11일 노원구에서 잇달아 열려
2011-08-05 서지원 기자
직거래 행사는 연기군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연기군과 강남구, 노원구와의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소비자와의 관계를 돈독히 하기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열리는 행사이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군내 12개 농산물 생산자단체와 가공업체가 참여해 시식과 시음도 할 수 있고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기로 했다.
군은 이번 직거래장터에 지역의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행복한 아침’으로 대표특산물인 복숭아를 비롯하여, 토다메 감자, 쌀, 새송이버섯, 수박, 단무지, 장아찌, 왕란 등 50여 품목을 전시·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