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구, "지지해준 당원 및 군민여러분께 감사"

2022-04-27     이성엽 기자

[충청뉴스 이성엽 기자] 국민의힘 예산군수 후보로 확정된 최재구 예비후보는 27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예산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 달라는 예산군민과 당원들의 염원이 담긴 결과인 만큼, 대한민국을 무법천지로 만든 민주당 후보와 싸워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홍문표 국회의원(예산·홍성) 수석보좌관 출신인 최재구 후보는 “”민주적인 경선 과정을 거쳐 당당히 국민의힘 예산군수로 선출 됐다며 지지해주신 예산군민과 당원 동지들께 감사드린다“며 ”선의의 경쟁을 펼쳐온 오진열, 김용필 후보에게도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자리가 넘치는 충남경제수도 ▲예우받는 어르신, 소외 없는 복지 ▲농업인이 대우받는 예산군 ▲문화와 관광으로 르네상스시대를 창출하고 ▲신도청시대 사통팔달 교통요충지로 변화시켜 원도심 상권을 부활하는 예산군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