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청양, 청렴이행각서 교환 및 안전보건협의회 실시
2022-04-27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청양지사는 27일 지사 2층회의실에서 9개 사업현장 공사감독원 및 현장대리인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이행각서 교환 및 안전보건협의체 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2022년 원활한 사업 추진과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청렴하고 안전한 공사현장 관리를 위해 공사감독과 현장대리인의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써, 건설공사관계자와 상호 청렴이행 선서 및 안전한 건설현장을 위한 회의 등이 실시 됐다.
특히, 한국농어촌공사 김남표 청양지사장은“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여, 단 한건의 사망사고는 물론 재해재난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아울러 사업지구와 관련된 금품이나 향응제공 등 청렴하고 부패 없는 공사현장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 했다.
이에 청양지사 직원 일동 및 현장 대리인들은 건설공사 현장에서 사업관리체계를 강화하여 성실시공과 완벽한 성과품 창출은 물론 청렴문화 정착에 앞장서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