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세종시당 지도부 '최민호 후보' 원팀 결의

2022-04-28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복숭아 꽃이 만발했다.

국민의 힘 세종시당은 27일 김중로 시당위원장을 비롯하여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 성선제 세종시장 예비후보, 송아영 전 세종시장 후보, 조관식, 정원희, 이성용 등 세종시당 지도부가 원팀 결의를 했다.

브리핑

27일 시당 사무실에서 모여 간담회를 개최하고 만찬으로 결의를 더 다지기로 했다.

김중로 시당위원장은 “국민의힘은 지난 3월 9일 5년 만에 정권교체를 했다"면서 "이제는 지방정권 교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를 중심으로 세종시민의 민심을 받들어 지방정권 교체라는 대의를 위해 원팀 결의를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독점한 세종시를 세종시민과 함께 반드시 심판해서 정권교체를 완성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