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보건소, 보건사업 전면 재개
2022-04-28 이성엽 기자
[충청뉴스 이성엽 기자] 홍성군보건소는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 집중 대응을 위해 임시 중단했던 보건사업을 내달 2일부터 전면 재개한다고 밝혔다.
28일 보건소에 따르면 보건소 업무가 정상화됨에 따라 △일반진료(내과,한방,치과), △건강진단서 발급,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관리, △비만·신체활동 등의 건간증진사업 및 △치매안심센터 운영 등 그동안 비대면, 축소 운영됐던 사업들이재개된다.
이종천 소장은 “감염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코로나19 유행 전후 주요 건강지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취약 지표에 대한 개선을 위한 다양한 보건사업을 적극 추진해 지역민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