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 대한금속 충남도 유망중소기업 선정
(자)대한금속은 주물생산업체로 연 23억2천4백만원의 매출
2011-08-09 서지원 기자
연기군(군수 유한식)은 금남면 성덕리 소재 (자)대한금속이 충청남도가 추진하는 ‘2011 유망 중소기업’에 지정됐다고 8일 밝혔다.
충남도는 매년 3년 이상 가동 중인 종업원 수 150인 이하의 제조업 또는 제조업관련 서비스업을 영위하는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유망중소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자)대한금속(대표 이동열)은 주물생산업체로 연 23억2천4백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중소기업체로 충남도 2011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오늘 10일 충청테크노파크 대강당에서 유망중소기업 지정서와 지정 표찰을 받는다.
또한, 향후 6년간 ▵道 중소기업 경영안전자금 융자 지원시 1.0% 금리우대(기존 2%+1%) ▲국내 전시 박람회 및 판매전 우선 지원 ▲충남 중소기업 경영자문 우선 지원 ▲중소기업지원 유관기관과 연계 자금, 수출, 기업정보 등 우대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내 유망중소기업 발굴에 힘써 더 많은 기업이 자금지원 및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