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농협, '1분기 경영진도 분석회의' 개최

1분기 전사적인 전략경영과 사업혁신 실천 강조

2022-04-28     김용우 기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농협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정낙선)는 28일 지역본부 2층 중회의실에서 14곳 농·축협 상임이사 및 전무·상무가 참석한 가운데「2022년 1분기 경영진도 분석회의」를 개최했다.

대전농협,

이날 회의에서는 농축협별 사업계획 진도 분석을 통한 경영성과를 점검하고, 2분기 경영목표 및 건전결산을 달성할 수 있도록 여러 현안사항들을 공유했다.

또 우크라이나 사태 및 금리 인상 등 대내외 경영여건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신속하고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최근 급증하고 있는 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한 보이스피싱 캠페인과 내년 1월 본격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캠페인도 진행했다.

 정낙선 본부장은 “불확실한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대전농협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함께 소통하고 협업하는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2분기에도 전사적인 전략경영과 사업혁신의 성과들이 가시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