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열 세종시의원 예비후보, 시민들의 행복과 안전 위해 최선

2022-04-29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지난 19일 세종시의원 제8선거구에 등록한 이순열 예비후보는 29일 “제4대 의회가 풀어가야 할 탄소 중립과 지속가능발전의 기본 개념을 시민들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폐기물과 미세먼지 등 우리 시의 환경 관련 분야의 조례와 시설은 더 많은 자료 분석과 정책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방축천 주민 어울림 마당과 플리마켓 활성화와 청소년 문화 시설 건립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이와함께 “탄소 중립과 지속가능발전 특별위원회 구성과 활동 참여 예산과 결산 관련 연구모임 구성에 적극 참여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집행부와의 협업을 통해 시립미술관 건립과 교육청 내 학부모 소통 창구 마련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우리 지역의 일을 성실하게 신의를 지키며 일할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해 주시기 바란다”고 정중히 요청했다.

이순열 예비후보는 ‘20년 4월 보궐선거를 통해 의정활동을 시작했고, 세종시의회 윤리특별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수행하고 있다.

교육안전위원회 소속으로 총 11차례의 회기 동안 2회의 시정 질문과 9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집행부를 건전하게 견제하고 대안들을 제시했다.

그는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했다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지만, 폐기물과 미세먼지 등 우리 시의 환경 관련 분야의 조례와 시설은 더 많은 자료 분석과 정책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