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창 동구청장후보 사무실 개소식

돈이 도는 동구를 만들겠다

2006-03-28     김거수 기자

   
박문창 한나라당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김칠환 위원장을 비롯한 박성효 대전시장후보등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8일 동구 대동사거리 기독병원 앞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박문창 예비후보는 "동구가 대전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돈이 도는 동구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실물 경제에서 쌓은 경험을 토대로 CEO형 구청장이 되겠다"며 "동구를 복지의 중심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발표하고 "지난 8 년간 제3대4대 시의원으로 활동하며 얻은 의정경험으로 동구를 재도약 시키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