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국민의힘 논산시장 후보 확정
62.53% 득표... 압도적 차이로 공천 확정
2022-05-01 조홍기 기자
[충청뉴스 논산 = 조홍기 기자] 국민의힘 논산시장 후보에 백성현 전 주택관리공단 사장이 확정됐다.
백 후보는 3인 경선에서 62.53%의 득표율로 29.81%에 그친 송영철 후보를 누르고 공천을 확정지었다. 전민호 예비후보는 9.18%.
이로써 본선행을 확정지은 백성현 예비후보와 함께 민주당 경선 결과에 따라 대진표가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