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교육지원청, 교육복지 초등공동사업 스타트

‘세상에서 가장 큰 협동놀이터-학교에서 놀자’

2022-05-02     박동혁 기자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초등공동사업 ‘세상에서 가장 큰 협동놀이터-학교에서 놀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동사업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으로 집안에서 답답하게 지내던 취약학생을 대상으로 교육공동체 협동조합 노리아이 전문가들이 학교로 찾아와 다양한 전통놀이 활동으로 친구들과 소통하며 협동하는 방법을 찾아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용화초, 배방초를 선두로 해서 6월까지 아산남성초, 온양초, 온양중앙초, 온양천도초 총 6개 학교, 총 1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협동 제기, 공튀기기 놀이, 라리까유, 탑쌓기 놀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 교육과정과 연계된 다양한 놀이 활동으로 참가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