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통대전, 5월 한 달간 15% 캐시백 등 행사 개최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시는 5월 온통세일 기간 동안 온통대전몰에서 웰컴쿠폰, 쇼핑지원 쿠폰, 만원DEAL, 가정의 달 선물전 등 다양한 할인이벤트가 펼쳐진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1만원 상당의 웰컴쿠폰은 신규회원 1200명에게 발행되며 2만5천 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1만 원 이상 구매 시 20%, 최대 2만 원이 할인되는 쇼핑지원 쿠폰은 선착순 2만9천 명에게 제공되며, 2일부터 21일까지 20일간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50명에게 특정 상품을 무조건 1만원에 판매하는 만원DEAL 행사도 진행된다.
가정의 달 선물전을 통해서는 어린이날 자녀 선물, 어버이날 부모님 선물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고, 대란 열풍이 불고 있는 포켓몬빵도 1만원에 다섯 개 씩 구매할 수 있다.
연중상설 할인되는 이벤트도 있다.
온통대전으로 1만 원 이상 구매하면 3천 원 상당의 배송지원 쿠폰이 자동 발행된다. 또 상설 할인코너 특가ON에서는 신선식품, 생활용품, 가구, 가전제품까지 다양한 상품이 연중 N사 기준 최저가로 판매된다.
대전시 임묵 일자리경제국장은 “온통대전몰은 대전 우수상품을 한자리에 모아놓은 지역 소상공인 전용 온라인 쇼핑몰”이라며 “5월 한 달 동안 온통대전으로 구매하면 15% 캐시백 혜택까지 누릴 수 있으니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가정의 달과 온통대전 출시 2주년을 기념해 5월 한달 간 온통대전 캐시백을 10%에서 15%로 확대하는 등 지역 내에서 다양한 소비촉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