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드라마 속 캐릭터와 사진 찰칵’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한밭수목원 일대서 어린이날 행사 개최 드라마 속 캐릭터와 사진찍기, 딱지치기 게임 체험존 운영
2022-05-04 김용우 기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오는 5일 대전 ‘한밭수목원 일원’에서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무비 인 대전(MOVIE in 대전> 이벤트를 운영한다.
‘MOVIE in 대전’은 대전에서 촬영한 작품의 캐릭터와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이벤트와 <오징어 게임>의 딱지치기 체험존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게임 룰에 따라 승리할 경우 달고나 등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한밭수목원 일원에는 <오징어 게임> 영희인형과 드라마 <지옥>의 지옥사자상이 전시 중이며, 이벤트 관련 안내는 대전영상위원회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규 진흥원장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대전에서 촬영된 작품들과 시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했으며, 이를 통해 즐거운 하루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