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영상콘텐츠 복합단지 MOU체결!
라마/영화/CF촬영 실내스튜디오, 오픈스튜디오, 국제영상예술대학교(대학원)등 인프라구축
2011-08-11 서지원 기자
아산시(시장 복기왕)와 푸른여름콘텐츠홀딩스(주)(대표 김태원)가 영상콘텐츠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됐다.
사업의 주요내용은 드라마/영화/CF촬영 실내스튜디오, 오픈스튜디오, 국제영상예술대학교(대학원), 스타빌리지, 기타 콘텐츠 관련 확장사업을 추진하고 음봉면 아산온천 주변 또는 영인면 영인산 일원에 약 165,000㎡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시는 영상콘텐츠복합단지 조성 추진을 통해 영상콘텐츠 제작의 핵심 인프라 확충으로 국내외 영상콘텐츠 관련 제작관계자 및 관광객 방문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커다란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아산시는 영상콘텐츠복합단지 조성사업의 주관사인 푸른여름콘텐츠홀딩스(주)와 공동으로 구체적인 사업방식, 입지선정, 개발컨소시엄구성 등 본 사업이 조속추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