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생애 첫 책' 주제 강연 진행

2022-05-06     김용우 기자
대전시청사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시는 그림책 꾸러미를 선물 받은 가정과 영유아를 둔 양육자를 대상으로‘생애 첫 책’이라는 주제의 강연을 개최한다.

17일 10시부터 개최되는 이번 강연은 코로나19 상황과 영유아 양육자의 교육 참여 편의를 고려하여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을 통해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강연에서는 아기에게 그림책을 선물한 이유와 책을 통해 부모와 아기의 교감과 소통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에 대한 독서육아 방법이 소개된다.

강의 참여 신청은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선물 받은 가정의 양육자는 안내 받은 휴대폰 문자에서 바로 신청 가능하고, 영유아와 교감하는 책 읽기에 관심이 있는 시민은 전화(☎042-270-4446~7)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