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센텀병원, 어버이날 행사...“쾌유하세요”
2022-05-06 이성현 기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센텀병원이 6일 입원환자들에게 카네이션을 선물하며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어버이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병원 전 의료진은 모든 병실을 찾아 환자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위로와 덕담을 건넸다.
한 환자는 “생각지도 못했던 카네이션을 병원에서 받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는데 아픈 몸을 치료해주고 있는 의사선생님이 꽃까지 달아주어 너무 놀랍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대전센텀병원은 매년 어버이날 병원의 기본이념인 ‘효’(孝)를 실천하기위해 입원환자분들에게 카네이션을 선물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작은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대전센텀병원은 정형외과 단일병원으로서는 지역 내에서 최대 규모를 갖추고, 14명의 전문의와 200여명의 직원들이 ‘효’, ‘신’, ‘애’의 기본이념을 실천하며 지역에서 신뢰받고 있는 의료기관으로 올해로 개원 10주년을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