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상 서산시장 권한대행,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석림근린공원 현장방문
육아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센터 프로그램 및 시설에 대한 설명들어 시민들의 편의와 안전에 불편함이 없는지 공원 점검해
2022-05-06 김정식 기자
[충청뉴스 김정식 기자] 구상 서산시장 권한대행이 6일 석림근린공원 내에 육아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센터 프로그램 및 시설에 대한 설명을 듣었다.
충남 서북권 육아 지원 거점이 될 ‘서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은 지난 4월 개관했다.
센터는 석림근린공원 내 대지면적 3천825㎡, 연면적 1천637㎡,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다.
내부에는 ▲시간제보육실 ▲프로그램체험실 ▲교구․소품 대여실 ▲공연장 ▲놀이상담실 등이 들어서 영유아 놀이체험, 육아 상담, 보육 컨설팅 등의 공간으로 활용된다.
시는 인근의 석림근린공원과 올해 하반기 개관 예정인 가족센터와 연계한 수준 높고 차별 화된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구상 서산시장 권한대행이 지난 6일 석림동 758-1에 조성된 석림근린공원에 방문해 시민들의 편의와 안전에 불편함이 없는지 공원을 점검했다.
지난 3월 시는 림동 758-1번지 일원에 서산시의 가족단위 공원의 랜드마크가 될 ‘석림근린공원’을 조성했다.
총 사업비 220억 원이 투입되어, 2만9천078㎡ 규모의 시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잔디광장, 야외무대, 어린이놀이터, 운동시설, 미로원, 생태연못, 바닥분수, 화장실 등이 설치했다.
추후 공원을 활용한 각종 레크레이션 및 가족단위 프로그램, 건강프로그램 등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