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원 천안 선거구 후보군 모두 ’확정’

국힘 광역의원 천안 2선거구 신한철 후보 확정 서천 2선거구 신영호, 서산 1선거구 김옥수 후보 공천

2022-05-06     박동혁 기자
충남선거관리위원회

[충청뉴스 박동혁 기자] 충남도의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천안시 선거구 공천자가 6일 모두 확정됐다.

국민의힘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6.1 지방선거 광역의원 천안 2선거구 후보를 신한철 예비후보로 공천함에 따라 양당 후보군들이 최종 확정됐다.

신한철 후보는 지난 5일 충남도의원 천안 2선거구 경선을 실시한 결과 이은상 후보를 누르고 공천됐다.

확정된 후보는 ▲천안1-민주 최영미, 국힘 홍성현 ▲천안2-민주 한영신, 국힘 신한철 ▲천안3-민주 정병기, 국힘 안종혁 ▲천안4-민주 구형서, 국힘 김민규 ▲천안5-민주 윤철상, 국힘 유성재 ▲천안6-민주 김선홍, 국힘 김도훈 ▲천안7-민주 오인철, 국힘 전은태 ▲천안8-민주 정병인, 국힘 최백운 ▲천안9-민주 지정근, 국힘 박정수 ▲천안10-민주 김선태, 국힘 안태원 ▲천안11-민주 김은나, 국힘 양경모 후보다.

한편, 국민의힘 공관위는 이날 서천 2선거구 신영호, 서산 1선거구 김옥수 후보도 공천 확정했다.

광역의원은 지난 5일 책임당원 선거인단 100% 여론조사를 통해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