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24개 문화예술단체장, 양승조 지지 선언
"문화수도 충남 구축을 위한 적임자"
2022-05-09 이성엽 기자
[충청뉴스 이성엽 기자] 한국예총충남연합회 등 도내 24개 문화예술단체는 9일 도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승조 후보는 문화예술로 도민이 행복한 충남을 만들 적임자라고 생각한다”며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양 후보는 전국 최초로 문화체육부지사를 임명하고 다양한 문화콘텐츠 확대를 위한 문화예술인 인력양성, 문화예술인 창작활동 지원 확대에 주력해 왔다”며 “오랜 숙원인 예술의전당과 도립미술관, 충남문학관 건립 추진,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설립 추진 등을 볼 때 문화수도 충남의 가장 적합한 부보라 생각한다”고 지지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통합과 포용의 리더십을 갖추고 새로운 시대정신으로 문화도시 충남을 만들어 갈 지도자로 양승조 후보가 다시금 도지사로 선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