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착한 가격, 착한 가게' 모집

선정 업체는 홍보 등 혜택과 온누리상품권 등 인센티브 제공

2011-08-16     이재용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박환용)는 물가안정 대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관내 물가안정 모범업소를 대상으로 ‘착한가격 착한가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은 오는 19일까지 신청서 또는 추천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각 1부를 작성하여 서구청 경제과에 방문하여 접수하거나 팩스(☎611-6189)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방법은 물가안정을 위한 가격인상 억제 및 요금 동결여부 등 물가분야에서부터 위생분야, 서비스분야 등 3개 분야에 대해 100점 만점으로 환산해 순위별로 5개 업체를 선정한다.

선정된 업체에 대해서는 지정서 발급 및 착한가게 표찰 부착, 서구 소식지, 홈페이지 등을 통한 업체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이 부여되며, 온누리상품권 등 인센티브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