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윤희경 세종시의원 후보, 제1호 등록 마쳐
지역에서 오랫동안 시민과 함께 지역 현안 해결하기위해 앞장서와
2022-05-12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12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등록 첫날 세종시의원 제7 선거구 (도담동)에 출마한 윤희경 후보가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에 제1호로 후보 등록을 마쳤다.
윤 후보는 기업 CEO(전문경영인)출신으로 도담동 초대 주민자치회장(55)을 역임하며 세종시 주민자치 발전에 앞장서왔다.
그는 "지역구의 의미를 퇴색하게하는 양대정당의 교만함에 경종을 울리고자 지난 3월 일찌감치 무소속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시민들과 소통하며 시민을 위한길이 무엇인가를 살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양당은 7선거구에 살지않는 후보와 타지역에서 공천 배제후 전략 공천을 받은 후보라면서 자신은 지역에서 오랫동안 시민과 함께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위해 앞장서왔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아울러 진정한 지방자치의 초심 구현과 오로지 주민만 살피는 시의원로서 “▲어린이 공원설치(가족 휴식처 개발) ▲도담동 파출소와 우체국 유치 ▲아파트 하자소송 공적 자문위원회 설치등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