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숙 세종시교육감 후보, 세종의 교육 대한민국 표준
"미래를 준비하고, 책임을 다하며, 시민으로 성장하는 세종시 교육 대한민국 표준으로 만들겠다"
2022-05-13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등록 첫날 12일 새로운 세종! 새 교육감! 중도·진보 단일후보(김대유,유문상 참여) 사진숙 후보가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쳤다.
그는 학교 현장에서 중등교사, 교감, 교장으로 22년을 교육현장에서 살아왔고, 세종교육청 원장으로 교사연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며 21세기 미래교육의 기초를 만들어 왔다.
사진숙 후보는 “이번 선거는 새로운 세종교육을 만드는 새로운 교육감을 선출하는 선거인 만큼 시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래를 준비하는 세종교육, 책임을 다하는 세종교육, 시민으로 성장하는 세종교육, 행복한 마을공동체 등 세종시 교육을 대한민국 표준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학생 한명, 한명의 개성을 찾아내고 개발하는 미래교육 교사, 교육청, 학생들 모두가 주인공이 되어 새로운 미래, 새로운 세종교육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굳게 다짐했다.
이날 사진숙 후보는 조치원으로 이동하여 “공공도선관 설립을 위한 간담회” 참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뛰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