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길주 세종시교육감 후보, "한국교육의 으뜸교육으로"
12일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에 세종시교육감 후보 등록 마쳐
2022-05-13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등록 첫날 12일 중도·보수 단일후보(송명석 참여) 이길주 후보가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쳤다.
그는 37년 경력의 교육전문가로 연기교육청과 충남교육청장학사, 세종시교육청 개청준비단 위원과 세종시교육청 교육과정담당장학관, 미래인재과장, 학교정책과장, 조치원신봉초등학교장과 다빛초등학교장 등 올해 초 교육봉사를 마무리하고 '행복을 주는 바른 세종교육'의 기치를 들고 세종시교육감에 도전했다.
이길주 후보는 "교육감은 정치인이 아니며 아이들 한명 한명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 정치적 견해를 갖고 교육을 하지말고 아이들에게 헌신하는 사람이 교육감이 돼야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길주는 왜 교육감이 되려는가? 미래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삶의 질을 높여 주고 세종교육을 한국교육의 으뜸교육으로 만들기 위함"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미래 시대를 열어갈 인재 육성을 위해 한력을 전국최고로 만들고 안전한 학교와 행복한 교육복지를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와함께 "교육의 내일의 변화를 주도 하고, 공정과 신뢰로 함께 협력하는 교육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