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청양, 농촌일손돕기로 `ESG경영’실천

18일 청양군 남양면 소재 멜론 재배농가를 방문 농촌일손돕기 실시

2022-05-18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청양지사는 18일 청양군 남양면 소재 멜론 재배농가를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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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일손돕기에 나선 참여직원 20여명은 멜론지지대 설치 및 비닐 덮개 정리작업에 적극 동참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멜론농가 조성호씨는 인력부족문제로 고심하던 상황에서 한국 농어촌공사 직원들이 선뜻 부족한 일손돕기 작업에 참여해 주어서고맙고 든든하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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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남표 지사장은“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미력하나마 소중한 도움을 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양지사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노동력이 요구되는 농번기에 일손이 필요한 농가라면 언제든지 찾아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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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농어촌공사 청양지사는 매년 영농도우미, 농촌집고쳐주기,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가치 실현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