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충남지역, 노사 합동 이웃사랑 기부로 'ESG 경영 실천'

2022-05-18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남윤선)는 18일 대전 성모의집을 방문하여 노사가 합동으로 5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과 쌀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18일

대전 지역 첫 무료 급식소인 성모의 집은 노숙인, 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곳으로 충남지역본부는 이번 노사 합동 기부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식사와 함께 관심과 애정을 나누고, ESG 경영 실현을 위해 노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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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운근 농지은행관리부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직접 식사를 제공하지 못하고 도시락으로 대체하는 등 제약조건 속에서도 취약계층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실천하는 성모의 집의 뜻에 동참하여, 앞으로도 지역 이웃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나눔에 앞장서는 기관이 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