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농협, 2022년 상반기 디지털금융 교육 실시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는 19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지역 농·축협 신용상무 및 지점장 70여 명을 대상으로 디지털금융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미래 경쟁력 기반인 디지털금융의 이해 증진 및 문화 확산을 위하여 디지털금융 사업별 추진 방향과 디지털금융 변화에 따른 대응전략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신사업 확대를 통한 경영환경 변화 대처방안에 대해 활발하게 논의하며 디지털금융 추진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더불어 소비자보호 문화 확산 및 임직원들의 금융소비자보호 실천의지 제고를 위해 △고객민원을 최우선으로 해결하며 △금융사기 피해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건전한 금융질서 확립에 앞장서는 등 고객 권익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고자 하는 결의를 다짐하는 시간도 함께 이루어졌다.

 정낙선 본부장은 “농·축협 디지털 인재 육성과 문화 확산이 농협의 미래 경쟁력이며, 최근 비대면 금융거래가 증가함에 따라 디지털 사업에 더욱 역점을 두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임직원의 디지털 역량 강화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