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세종시장 후보, 각계계층 지지선언 잇달아
공연예술인 100명, 개인·회사택시 운전자 65명
2022-05-19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서창규 세종교향악단 지휘자는 19일 “최민호 후보는 후보이기 전에 공연예술인 동료이자 색소폰 연주자로서 우리 공연예술인들과 함께 시민들에게 기쁨과 위로를 주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느 단체장 후보가 몸으로 직접 나서 시민들과 호흡하고 부딪치며 서로에게 힘을 줄 수 있을까 생각해 봤는데 최민호 후보밖에 없다”며 “비단강 축제를 통해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고, 우리 공연예술인들이 무대에 설 수 있는 장도 마련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 후보가 당선되면 아파트와 공공기관 건물만 있던 세종에 문화와 예술의 중흥기를 맞게 될 것”이라며 “우리는 공연예술인들의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하고, 세종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정책을 펼쳐 나갈, 최민호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켜 내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신상구 개인택시 운전자 등 65명 개인택시·회사택시 운전자들은 19일 선거사무소(갈매로58)에서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장 후보를 지지 선언했다.
신 개인택시 운전자는 이 자리에서 “개인택시와 회사택시의 발전을 위해 힘을 실어 줄 후보가 최민호 후보”라며 “이번에 꼭 당선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