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동 세종시의원 박란희 후보, 첫 유세 나서
더좋은 다정을 위하여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과 함께
2022-05-19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시의회 의원 선거 제18 선거구(다정동) 더불어민주당 박란희 후보가 19일 가온마을 3단지 앞에서 첫 유세에 나섰다.
박란희 후보는 “더좋은 다정을 위하여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첫 공식 일정으로 이춘희 세종시장 후보와 함께 조치원 충령탑 참배를 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그러면서 “세종시가 명실상부한 행정 수도로 완성되기 이해서는 이번 지방선거의 승리가 절실하다. 승리를 위해서 제 한 몸을 바치겠다”며 13일간 선거운동 전력질주를 다짐했다.
박란희 후보의 다정을 위해 함께 준비한 공약은 ▲다정동 둘레길 정비 및 유아 숲 놀이터 조성 ▲다정초등학교 과밀학급 문제 적극해결 ▲어르신 등 집으로 찾아가는 병원 추진 ▲다정문화 축제 개최 및 예술공연 활성화 ▲공공수영장 건립 ▲M-BUS 정류장 설치 ▲반려동물 문화센터 설치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