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동 김재형 세종시의원 후보, "선거 지원군 든든하다"
- 선거 도와주는 든든한 지원군이 있어 승리 자신 - 입주자대표, 봉사대, 시의원 등 지역 활동가 적극 지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상상이 현실이 되는 세종의 중심 고운동을 만들겠다"는 자신감과 “고운동을 높이고! 주민을 섬기고!”라는 슬로건으로 고운동 제12선거구(고운동 을) 시의원에 도전하는 능력있고 바른청년 김재형 후보가 "이번 선거를 도와주고 지지해주는 든든한 지원군이 있어 한편으로 고맙고 꼭 당선되어 은혜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김재형 후보는 "2016년 고운동 20단지에 입주하여 6년 넘게 지역 봉사와 다양한 지역내 활동을 하면서 동네에서 정말 좋은 인연을 많이 만났다"며, "그런 분들이 이번 선거에서 큰 도움과 지원을 해주고 계셔서 열심히 선거운동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병훈 회장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지난 4년간 지역 봉사와 지역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는 김재형 후보가 앞으로도 더 열심히 일하고 주민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고운동 발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것이고, 오랜기간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것"이라고 진단했다.
고운동 지역의 아파트 단지 입주자대표 중 몇몇 인원은 김재형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하여 응원의 뜻도 전했다.
가락마을 20단지에 거주하는 김재형 후보가 함께 활동하는 가락20 자율봉사대(대장 이용남)는 "김재형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히며, "꼭 시의원이 되어서 봉사활동 분야에서도 많은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고운동 시의원인 손현옥 의원은 "고운동이 분구되면서 후보자가 2명이 되는 과정에서 뒤에서 많은 지원과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운동은 이번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동지역 중 1석에서 2석으로 의석수가 늘어난 만큼 김재형 후보, 이현정 후보측에서는 "함께 반영되는 공약도 발맞추고 있는만큼 좋은 결과로 고운동 지역을 위해 적극적인 소통과 지역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는 의지를 보이면서 꼭 승리하겠다"는 자신감을 내비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