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구 회장 "뼈 아픈 과거로 일본 이기자"
동구 동명초교서 '미래를 향한 꿈과 희망을 다지자' 특강 실시
2011-08-23 이재용 기자
특히 “나의 소년기는 나라 없는 슬픔과 식민지 교육의 아픔이 있었지만 지금의 학생들은 자유와 평등을 배우며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행복한 시절”이라며 “뼈아픈 과거를 통해 배우고 일본을 이기자면 먼저 일본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계룡장학재단에서는 지난 2007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오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동명초 5∙6학년 학생 및 교사 30명에게 우리의 역사를 바로 알고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위해 일본 큐슈의 한국역사문화탐방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