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자라온아동발달연구소에 나눔현판 전달

2022-05-24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지난 23일 자라온아동발달연구소(원장 김경미)에 나눔현판을 전달했다.

자라온아동발달연구소에

오는 30일 개업을 앞둔 자라온아동발달연구소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후원을 약속하고 나눔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자라온아동발달연구소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장애 및 위험군 아동들을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하는 발달치료 전문 기관으로, 개업을 맞이하여 다가오는 6월부터 한달 간 0세부터 만 6세 아동을 대상으로 무료 영유아발달평가를 진행한다.

김경미 원장은 ”영유아 자녀에게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진단을 통해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빠르게 필요한 치료 개입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저소득층 아동에게도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세종지역본부 박미애 본부장은 ”개업을 맞이해 따뜻한 나눔을 약속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세종 지역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늘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