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중 도의원, 인삼엑스포 알리기 앞장

이장단과 경남도청 방문…김두관 도지사 적극적 홍보 약속

2011-08-24     서지원 기자

박찬중 의원(금산, 선진당)은 23일 금산군 이장단 39명과 함께 경남도청을 방문해 김두관 도지사에게 인삼엑스포를 알리기 위한 홍보를 부탁했다.

이날 엑스포 홍보단과 40분 동안 인삼의 우수성과 엑스포 홍보에 대해 의견을 나눈 김두관 지사는 세계적인 인삼엑스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서겠다는 약속을 했다.

이 자리에서 박의원과 이장단은 금산인삼과 인삼사탕 그리고 엑스포 전단지 및 입장권 10매도 김두관 지사에게 전달했다. 이어 홍보단은 경남 마산과 창원의 터미널, 상가 및 재래시장을 누비며 엑스포 전단지와 인삼사탕을 돌리며 홍보에 구슬땀을 흘렸다. 

박 의원은 2006년 금산세계인삼엑스포 행사 때 인연을 맺은 전국 이·통장들과 전화 홍보를 하는 등 2011 금산세계인삼엑스포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쉼 없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