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출신 소아(小娥) 최경화 작가, 서예전 개최
27일부터 31일까지 논산문화원 전시실
2022-05-25 조홍기 기자
[충청뉴스 논산 = 조홍기 기자] 40여년 전부터 붓글씨를 써온 소아(小娥) 최경화 작가가 서예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2019년 12월 8일부터 2020년 1월 12일까지 논산시 연산면 수갤러리 카페에서 '커피향 墨을 담다' 전시회 이후 2년 5개여월 만이다.
논산문화원 전시실에서 열리는 ‘최경화 서예전’은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열리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전시회 기념행사는 27일 오후 3시에 열린다.
한편 논산 출신인 최 작가는 대한민국 미술대전 서예부문 초대작가(한국미술협회), 한국서가협회충남지회이사, 한국미술협회 논산지부감사, 서예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시로는 세연회전(서울백악미술관), 한.중.일 교류전(홍성), 프렌치스코교황 방문기념 전국서예작가 초대전(서산)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