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당진, 잃어버린 8년 되찾는다"

[충청뉴스 이성엽 기자]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25일 당진 집중유세에서 “잃어버린 8년 당진을 위해 윤석열 정부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유세를 돌고 있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성일종 국회의원이 25일 당진시 어시장을 찾았다.

유세를 통해서는 “새로운 서해안, 새로운 당진을 위해 윤석열 정부와 함께하겠다”며 “잃어버린 8년을 되찾기 위해 기업을 살리고, 당진을 살릴 수 있는 오성환 후보를 꼭 찍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성일종 국회의원은 “오성환 후보와 함께 당진 지역 발전을 위해서 물심양면으로 돕겠다”며 “국민의힘이 압도적 지지로 당선되어서 당진 새 시대를 열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