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백미 72포 지정 기탁 받아 봉명동 개업한 제이부페 300만원 상당 쌀 지정 기탁 2011-08-25 이재용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25일 봉명동에 새로 개업한 제이부페(회장 조병규)로부터 약 300만원 상당의 백미 72포(총 1,390㎏)를 지정 기탁받았다. 구는 이날 제이부페로부터 기탁받은 쌀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제이부페는 1989년 부산에서 창업한 외식, 호텔사업체로 지난 17일 봉명동에 대전에서는 처음으로 지점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