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대전충청건설현장노동조합, 사진숙 교육감 후보 지지선언
"한국노총 대전세종충북기계본부의 지지를 받아 새로운 세종교육 만들어 내겠다"
2022-05-27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노총 대전충청건설현장노동조합은 27일 "새로운 세종! 새 교육감! 중도·진보 단일후보(김대유,유문상참여) 사진숙 세종시 교육감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전세종충북 기계본부도 함께 참여하기로 하였으나 현장에 참여하지 못한상황에서 명칭을 잘못 사용하였음에 대해 사과 드린다"고 덧붙였다.
사진숙 후보는 “세종 교육 현장과 정책을 다 아는 사람은 후보는 유일하게 사진숙 후보 뿐이다” 라고 이야기 하며 “여러분의 지지를 바탕으로 세종 교육을 바로 세워 나가겠다” 라고 주장 했다.
한국노총 대전충청건설현장노동조합원들은 “우리도 아이를 키우는 학부모로서 세종교육감이 누가 되느냐? 가 우리의 삶과 직접 관계되어 있다” 라고 이야기 하며 “사진숙 후보야 말로 우리 아이들 모두를 행복하게 하고 아이들의 다양성을 살려낼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서 지지를 하게되었다” 라는 이야기와 함께 지지를 선언 하였다.
더나아가 사진숙 후보는 “최근 우리의 이야기를 이분법적 시각으로 마타도어하고 있는 일부 최교진 후보 지지자들에게 우려를 표한다”라고 이야기 하며 “사진숙은 특목고의 특권은 반대하지만 아이들의 다양성을 위해서는 꼭 필요하다” 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