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신 대전교육감 후보, 학생 대표 공약 발표
2022-05-30 이성현 기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정상신 대전시교육감 후보가 학생들을 위한 대표 공약을 발표했다.
정상신 후보는 △교육청 체험시설마다 키즈존 설치 △초등학교 입학지원금 20만 원 지원 △ 식품 알레르기 대체 식단 제공 확대 △ 난치병 학생 치료비 지원 △ 미래형 스마트 진로·진학 교육원 설립 △ 유치원 학급당 15명 실현과 보조교사 확충 △ 대전형 공립 대안학교 설립 △ 다문화 가정에 AI 한국어 튜터 제공 △ 학생자치 활동 활성화 △ 초·중학교 학급당 정원 20명 실현 △ 기초학력지원 △ 장애학생 유형별 보조 기기 지원 등을 약속했다.
정 후보는 “타 후보들이 시민단체와 노동조합에게 표를 구걸할 때, 저는 교육공동체의 구성원인 학생·학부모·교직원의 불편사항을 듣고 해결하려는 공약을 많이 마련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