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담동 국민의힘 송동섭 세종시의원, "명품 도시로 디자인 하겠다"
- 새로운 선택, 새로운 소담! 보육 부담이 줄어드는 동네 - ‘운전면허시험장’ 부지의 도심 외곽 이전 촉구 - 출퇴근 시간 한정적으로 신호체계 개선 - 복합커뮤니티센터에 청소년 놀이공간과 청소년 문화센터 - 괴화산에 시민들을 위한 친환경 무장애 둘레길 조성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국민의힘 송동섭 세종시의원 14선거구(소담동) 후보가 30일 “새로운 선택, 새로운 소담! 보육 부담이 줄어드는 동네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사춘기 소녀 시절 부터 산업전선에 뛰어 들어 현재 중소기업의 대표가 되기까지 무엇이 필요한지 연구하고 실천해온 ‘실물 경제 전문가’로서 품격있는 명품 도시로 디자인 하겠다”는 각오로 이번 선거에서 소담동 문을 두드리고 있다.
먼저 “세종시 소담동에 계획된 ‘운전면허시험장’ 부지의 도심 외곽 이전을 촉구하고, 급증한 차량으로 인한 도로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출퇴근 시간 한정적으로 신호체계를 개선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소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 청소년 놀이공간과 청소년 문화센터 괴화산에 시민들을 위한 친환경 무장애 둘레길을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나아가 “장애인과 어르신을 위한 복지제도 강화를 위해 이동권 보장을 위한 콜택시 도입과 어른신들의 건강을 위한 스마트 시계 보급을 추진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싱싱한 쉽게 먹을수 있게 친환경 급식, 싱싱한 먹거리를 쉽게 먹을수 있도록 싱싱장터가 집앞에 있는 동네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초·중·고교 오전 무료급식 추진 및 친환경 식자재 제공 ▲작은도서관 추진, 학습공간화 ▲소상공인을 위한 1% 저금리 희망대출 제도 추진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 범위 확대 ▲수변상가 예정부지 공원화 ▲BRT 중심도로 유턴 차로 확보와 대전 출·퇴근 도로 신호망 연동 ▲유치원 대체 돌봄 센터(어린이집 지원, 아파트 거점 선정) 등도 공약으로 내걸었다.
송동섭 후보는 어린 시절 세종시 금남초에서 꿈을 꾸었고 ,현 금정가획 대표,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상임고문, 세종시발전연합회 공동상임 회장을 맡고 있고, 행정수도완성 국민운동본부 세종시 여성회장과 한국방송통신대 전국총동문회 회장, 20대 대선 윤석열 후보 동서화합미래위원회 세종시 본부장 및 직속 동행위 여성인권향상위원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