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령 위원장, 중앙당 정책위 부위원장 임명
26일 최고위원회서 임명…"새로운 대한민국 정체성은 복지국가"
2011-08-26 이재용 기자
이날 이위원장은 “대전지역의 정치를 정책중심으로 바꾸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민주당의 보편적 복지 정책인 3+1(무상보육, 무상의료, 무상금식, 반값등록금)에 대해 언급한 뒤 “한나라당의 선별적, 시혜적 복지정책은 이제 명운을 다했다”며“새로운 대한민국의 정체성은 복지국가로 나아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중구지역위원회는 지난 23일 상무위원회를 열어 오는 9월 23일 오후 2시 기독교연합봉사회관 대강당에서 대의원 대회 및 중구당원대회를 개최하기로 의결했다. 이 자리에는 손학규 대표를 비롯 정세균 前 대표, 박지원 전 원내대표, 이강래 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