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대전세종충남지역, ‘이번 주는 얼마유?’ 발행 (5월 다섯째 주)

배추는 봄배추 정식기 및 초기 생육기 기상 여건 악화로 가격 오름세 감자는 노지 봄감자 출하 성수기로 반입량 증가로 가격 하락

2022-05-31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aT, 본부장 배민식)는 대전지역 농수산물 소비자의 합리적 구매를 지원하고 전통(역전)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우리 동네 장바구니 물가 정보 ‘이번 주는 얼마유?’(5월 다섯째 주)를 발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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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관계자에 따르면 배추는 봄배추 정식기 및 초기 생육기 기상 여건 악화에 따른 생육 부진으로 생산량이 감소하여 가격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 감자는 노지 봄감자 출하 성수기로 인해 시장 내 반입 물량이 증가하여 가격이 하락세”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