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입법-사법-행정 경험, 보령서천에 쏟아붓겠다"
장동혁 후보 "제가 국회의원되면 보령서천에 다시는 오지않을 절호의 기회"
2022-05-31 조홍기 기자
[충청뉴스 보령 = 조홍기 기자] 장동혁 보령·서천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13일 동안 소음과 교통으로 많은 불편이 있으셨을텐데도 밝은 미소로 지지와 응원을 보내주시고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선거전을 마쳤다.
장 후보는 “지난 대선에서 우리 국민은 문재인 정권을 심판했다.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아직 부족하다. 지방선거와 총선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줘서 성공하는 정부를 만들기 위해선 국민의힘 후보가 꼭 되야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지역민들은 능력 있고 힘있게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는 그런 참신한 인재가 필요하다고 많이 얘기한다”며, “서천·보령, 보령·서천의 아들인 저 장동혁이 그간 입법,사법,행정을 경험 모든 것을 고향에 쏟아붓겠다. 30년간 고향 문제를 쳐다만 본 후보가 아니라 그 문제를 잘 풀어 낼 수 있는 수많은 경험과 자산이 있는 사람을 뽑아달라”고 덧붙였다.
이어 “충청의 아들 대통령 윤석열, 충남에는 보령,서천 출신 김태흠 지사, 보령서천의 아들 장동혁이 국회의원이 된다면 이건 보령,서천에 다시는 오지 않을 대절호의 기회"라며, ”이번 선거는 단순히 기호 2번 장동혁을 찍는 선거가 아니라, 보령,서천의 미래, 이 나라의 미래, 그리고 진정한 정권교체의 완성을 이루는 선거”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