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태 서구청장 후보 "선거운동 감사... 서구민 위대한 선택 믿어"
2022-06-01 성희제 기자
[충청뉴스 성희제 기자] 장종태 서구청장 후보가 13일간의 6·1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을 마치고 서구민들의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장종태 더행복캠프는 장 후보가 선거운동 가능 기간인 5월 31일 자정까지 대전 서구 거리 곳곳을 돌며 마지막 지지를 호소했다고 1일 밝혔다.
장 후보는 31일밤 저녁 9시 서구 경성큰마을 네거리에서 마지막 선거유세를 마친 뒤, 선거운동원들과 캠프 관계자, 지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장종태 스마일 유세단과 캠프 관계자들은 장종태 선거 로고송에 맞춰 춤추고 환호하는 것으로 13일간의 공식 유세를 마무리했다.
하지만 장 후보의 선거운동은 끝나지 않았다. 장 후보는 이날 자정까지 탄방동 로데오타운 상가, 둔산동 갤러리아타임월드 거리 곳곳을 돌며 유권자들에게 지지와 투표를 호소했다.
장종태 서구청장 후보는 “그 어느때보다 최선을 다한 선거운동이었다. 저와 함께 고생해 주신 선대위 여러분, 캠프 자원봉사자들, 그 누구보다 열심히 저를 홍보해주신 선거운동원 여러분들과 지지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제 서구민의 위대한 선택을 믿고 결과를 겸허히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초박빙의 결과가 예상된다”라며 “‘더 행복한 서구’를 위해 꼭 투표해 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