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백성현 논산시장 후보, 사실상 당선 '확정'

새벽 1시 30분 현재 63.26% 득표율로 사실상 당선 확정

2022-06-02     조홍기 기자

[충청뉴스 논산 = 조홍기 기자] 국민의힘 백성현 후보가 논산시장 당선을 사실상 확정했다.

백 후보는 2일 새벽 1시 30분 현재 57.83% 개표한 결과 63.26%의 높은 득표율을 보이며 김진호 후보를 누르고 사실상 당선을 확정지었다.

백성현

백 후보는 당선 소감에서 "땀과 눈물밖에는 바칠 것이 없는 저에게 논산시장 당선이라고 하는 최고의 선물을 주신 논산 시민 여러분께 엎드려 큰절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여야를 구분하지 않고 분열하지 않는 행정을 펼치겠다. 배려와 포용력으로 품격 있는 통합의 행정 정치를 이루겠다. 언행일치를 통해서 신뢰를 얻고 우선순위를 통해서 삶의 질을 개선하고 변화를 이루겠다. 공약은 전문가의 검증을 통해서 실천해 나가겠다"고 언급했다.

당선을

그러면서 "추억과 낭만의 다이내믹 논산을 만들겠다. 논산 시민 행복 시대를 활짝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