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내 사업장들, 초록우산 나눔현판 전달식

따뜻한 정기후원 행렬 이어져

2022-06-02     허정윤 기자

[충청뉴스 허정윤 기자] 초록우산 나눔현판 인증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최승인)는 지역 내 아이들을 위해 매월 정기후원을 약속한 사업장에 ‘초록우산 나눔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대전

이번 달 나눔현판을 인증한 사업장은 PJ빌딩(대표 박유신), 금미래로지스(대표 김정호), SM F&C(대표 김윤선), 아람레크리에이션기획(대표 최태규) 등 네 곳이다.

최승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은 “아이들을 위한 정기후원에 감사드린다.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아이들은 마음껏 뛰놀 생각에 들떠있다. 저희도 방역 긴장감을 유지하면서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고민하고 있다.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초록우산 나눔현판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나누고 싶은 사업장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T.042-477-4072)로 연락하면 된다.